선메딕스, KIMES 2023서 ‘Dcos’ & ‘Gcos’ 등 병원용·수술용 의료기기 대거 공개... “시장 니즈에 발맞춘 최적의 제품!”
국내 유일의 수술용 의료기기를 제조 및 수출해 온 선메딕스(대표 김용만, www.sunmedix.com)는 2004년 제품 개발 및 전문적인 EO가스 멸균 서비스를 시작으로 회사를 설립한 이후,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다.
주 사업 분야로 피부 봉합기, 복강경 수술기구, 사지압박순환장치 등 선도적인 특허 기술 기반 혁신적인 병원용 및 수술용 의료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의료기기 국산화에 심혈을 기울여 국내 병원 및 대리점에 제품 공급을 하고, 현재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 30개 이상의 국가에 수출함으로써 글로벌 의료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선메딕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 이웃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의 공급이다.
선메딕스는 단순히 제품 판매가 아닌 제품 개발, 밸리데이션, 멸균 서비스 대행 등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이 높은 편이기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에는 매년 참가한다. 코로나로 인해 방문이 어려웠던 신규 및 기존 바이어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자, 업계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 KIMES 전시회에 출품하는 제품 중 국내외 시장에 파격적 효과를 불러온 제품은 Dcos 이동형 사지압박순환장치 및 Gcos 일회용 전기수술용 전극 (바이폴라) 이다.
Dcos DVT 펌프는 기존에 출시된 제품으로 심부 정맥 혈전증을 예방하기 위한 이동형 장치이다. 이는 현재 업계 최초 멸균 커프를 제조하여 국내 병원에 공급하고 있다.
Gcos 일회용 전기수술용 전극 (바이폴라) 은 전기수술기와 연결하여 복강경 수술 시 사용하는 혈관 봉합기 (Vessel Sealing and Dividing Device)이다. 전세계 시장을 대표하는 소수의 글로벌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국산 제품으로서 국내 의료기기 시장 활성화에 영향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시장의 요구사항에 맞춰 선제적 대응을 하는 것이 선메딕스와 제품들의 특장점이다.
Dcos 같은 경우, 기존 시장에서는 침상 거치형을 주로 사용해와 이동형 장치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 다소 보수적인 면이 있다. 실제로 성능적인 차이는 미비하나, 종아리 뿐만이 아닌, 전체 하반신 (허벅지)를 감싸는 커프를 사용하기에 이러한 시장성을 감안하여 현재 침상 거치형 펌프 및 호환이 되는 여러 종류의 에어 커프를 개발 중에 있다.
Gcos 일회용 전기수술용 전극 (바이폴라) 은 국내 인허가 취득 후 보험 등재까지 완료되어 있다. ㈜삼성서울병원과 사용 적합성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국내 대학 병원 임상 데모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화 예정이다.
해외 시장에서는 터키, 인도,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 샘플 평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을 진행 중에 있다.
Gcos 전용 전기 수술기 (제너레이터) 또한 금년 내 개발이 완료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메딕스는 향후 기존 제품 라인업을 보강하기 위해 침상 거치형 사지압박 순환장치, 허벅지형 멸균 커프, Curved 타입 Gcos 일회용 전기수술용 전극, 복강경 수술 전용 전기 수술기를 출시할 계획이다.
2023. 01. 17
[출처] KIME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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